기차 타고 하루 여행 - 11월 영월 한반도 지형, 청령포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5호 한반도 지형, 들어보셨나요?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주차장부터 한반도 지형 전망대까지 시원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오후에는 단종의 유배지로 슬픈 역사를 지녔지만 울창한 소나무숲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인생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청령포는 사실 저도 모르던 곳이었지만 왜 이제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드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영월 국가문화재 한반도 지형 여행 예매하기

 

국가지정문화재 한반도 지형과 청령포 여행

사진 제공/영월군청,한국관광공사

 

출발 일시 : 11월 11일 

승차 장소 : 청량리역3층 코레일 여행센터 앞 출발 20분 전 집결

                  ※ 중간정차역은 개별탑승으로 진행됩니다

출발 열차 : 무궁화호 #1631

최소 출발 인원 : 20명

요금 : 성인 /어린이 57,100원

포함사항 : 왕복 열차비, 전용차량비, 입장료,가이드비, 중식

 

여행 일정표

07:34 - 청량리역 출발

10:04 - 영월 도착

10:15 - 연계 차량으로 한반도 지형 전망대 이동

10:40 -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마을)

12:10 - 연계차량으로 중식장소 이동

12:30 - 점심 : 다슬기 국밥

14:00 - 청령포

            400년이 넘는 관음송, 배를 타고 들어가 아름다운 송림을 걸어보세요!

15:20 - 영월 서부시장 / 개별 자유식

17:00 - 연계차량으로 영월역 이동

17:44 - 영월역 출발 무궁화호 #1638

20:05 - 청량리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