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 사파리 도보 탐험 3월오픈 사전예약!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사파리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3월 21일 오픈합니다.

리버트레일은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등의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탐험프로그램으로 더욱 짜릿하고 몰입감 있는 사파리 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리버 트레일 어떤 사파리인지 가보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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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에버랜드는 2025년 3월 21일 튤립축제와 함께 새로운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오픈합니다. 리버트레일은  로스트밸리 대기장소에 집합한 후 추억의 사파리버스를 타고 리버트레일 어드벤처 입구로 이동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부교 설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연결하는 수로에 물 위에 뜨는 폰툰 1,500여 개와 안전 펜스를 설치하여 길이 왕복 220미터, 폭 3미터의 물윗길을 조심스럽게 걸어가게 되며, 고개를 돌릴 때마다 사자와 하이에나 맹수들이 지켜보고 있어 야생에서 포식자와 마주친듯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보 탐험

 물길 위를 걸으며 기린, 코끼리 등의 대형동물들과 관학, 펠리컨등이 자연을 거닐며 먹이를 먹는 모습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대자연속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슨트 프로그램

리버트레일은 탐험대장이 9종 30여 마리의 다양한 야생동물에 대한 흥미로운 생태 이야기와 동물보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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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간 및 인원

리버트레일은 물윗길 도보탐험 15분을 포함에 모든 체험에 약 30분가량 소요되며  회당 최대 4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작일

 

2025년 3월 14일부터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되므로 현장예약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용료

• 평일 1만 원
• 휴일 1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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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기존 차량 탐험과 달리 물길 위를 걸으며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리버 트레일과 별도로 기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도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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